원ㆍ달러 환율 0.75원 내린 1106.35원...달러 조정 속 1100원대 테스트 전망

입력 2015-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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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0.75원 내린 1106.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내린 1105.5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락 출발한 후 달러화 조정 속 지지력을 탐색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한 후 달러화 조정 속 지지력을 탐색하는 장세가 나타날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18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07.10원)보다 1.45원 하락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달러화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FOMC 결과가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훼손된 모습은 아니지만, 좀 더 매파적인 정책 스탠스를 기대하며 달러화 강세 베팅이 지속됐던 만큼 달러화는 단기 되돌림을 요구받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스 불확실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수출부진 등의 부담 등은 원·달러 환율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가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예상 범위로 1101.00~1110.00원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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