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워크아웃 선언 STS반도체, 11거래일만에 반등

입력 2015-06-19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소식이 전해진 보광그룹 주력 제조사 STS반도체가 11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2.19% 오른 2330원에 거래 중이다.

STS반도체는 지난 17일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급락하면서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이후 첫 하한가 종목이 됐다. 전날도 하한가 턱밑까지 추락한 바 있다.

지난 17일 STS반도체는 출자법인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당사 등 연대보증 기업에 유동성 문제가 올 수 있다며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