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입력 2015-06-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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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배연태 제휴영업본부장(왼쪽 두번째),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방순양 센터장(가운데) 및 롯데면세점 김원식 마케팅팀장(왼쪽 네번째)이 개관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 실천차원에서 롯데면세점과 함께 제주시에 소재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 을 개관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양사는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 이를 활용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는 한편, 특수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 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2015년 6월 현재 전국 39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오픈하였으며, 약 42만권의 장서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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