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5’시상식의 대상 수상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 2015는 인터넷을 통한 국민 편익향상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터넷혁신을 통한 사회공헌과 기여를 선보인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 혁신, 개인공로등 9개 부문에 대한 수상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2000여명의 평가위원단들이 온라인을 통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인호 인터넷에코어워드 위원장은 “인터넷 산업의 경쟁이 생존경쟁이 아닌 개방과 공유를 통한 상생체계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우리사회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전문가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