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TV에선] 백종원 “라면을 짬뽕의 맛으로 변화시키는 레시피 모르쥬?”

입력 2015-06-20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오후 6시 25분

(사진=SBS)

매회 화제를 몰고 있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 본격적인 짬뽕 대결에 앞서 스페셜 MC 백종원은 자신만의 짬뽕 먹는 법을 공개한다. 백종원이 공개한 짬뽕을 맛있게 먹는 본인만의 방법은 바로 일단 짬뽕의 비주얼을 눈으로 한번 훑고, 코로 냄새를 맡고, 그 다음 면을 먹는 것! 이어 백종원은 고춧가루, 파, 식용유만으로 일반 라면을 짬뽕의 맛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의 레시피까지 공개하는데...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오후 4시 55분

(사진=MBC)

새롭게 합류한 오민석♥강예원 커플이 처음 만나자마자 바로 설레는 신혼여행을 떠난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각각 제주도 공항에서 가상 아내/남편을 만나라는 미션 카드와 비행기 티켓을 받고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제주도로 떠난다.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된 오민석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 지금 가는거냐” “긴장돼서 잠을 못잤다” 등등 시종 혼잣말을 했고, 반면 강예원은 미션을 받자마자 “제주도 너무 좋아요!” 라고 하면서 신나게 환호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폭소하게 만드는데...


■ MBC '여자를 울려' 오후 8시 45분

(사진=MBC)

윤서(한종영)는 덕인(김정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아버지 진우(송창의)에게 덕인의 아들 정훈의 죽음에 자신이 연루되어 있음을 밝혀 충격을 안긴다. 학교 내에서도 일진이었던 윤서가 중학생 시절, 정훈의 폭행을 주도했고 정훈은 폭행을 견디다 못해 도망을 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됐던 것. 윤서가 진우의 아들이라는 것까지는 의연하게 받아들였던 덕인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뒤흔들었던 아들의 죽음의 원인에 윤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 KBS1 ‘징비록’ 오후 9시 40분

(사진=KBS1)

세자에게 하삼도를 이끌게 하자는 송응창(최일화)의 말에 선조(김태우)와 조정대신들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리가 일어난다. 한편, 류성룡(김상중)은 광해를 찾아가 보위에 오르시려는 욕심이 있으신거냐며 묻는데...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오후 9시 50분

(사진=JTBC)

알베르토의 붕어빵 가족이 최초로 공개된다. 맨 처음 만난 가족은 알베르토의 남동생들. 알베르토와 똑같이 생긴 두 남동생들이 마중 나와 있는 모습을 본 친구들은 “진짜 귀엽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신기한 듯 반가워한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과 인사를 나눈 알베르토는 친구들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데...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오후 11시

(사진=JTBC)

JTBC 간판 아나운서가 철저하게 망가진다. “리틀 손석희를 꿈꾼다”는 포부를 밝힌 장성규 아나운서가 분장이 끝난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고 한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번 녹화에서 내가 분장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6,000
    • -2.02%
    • 이더리움
    • 4,612,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6.07%
    • 리플
    • 2,137
    • +10.5%
    • 솔라나
    • 357,600
    • -1.76%
    • 에이다
    • 1,501
    • +23.13%
    • 이오스
    • 1,068
    • +10.1%
    • 트론
    • 289
    • +3.58%
    • 스텔라루멘
    • 598
    • +5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5.14%
    • 체인링크
    • 23,360
    • +8.6%
    • 샌드박스
    • 553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