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전혜빈 남동생, 과거 ‘정글의 법칙’ 등장 하나도 안 닮아!...“누나 사랑한다”
전혜빈이 이준기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그녀의 남동생이 새삼 화제다.
전혜빈은 과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출연해 남자 못지않은 투쟁심으로 ‘여전사’란 타이틀을 얻고, 역대급 홍일점으로 남았다.
방송 당시 영상편지에서 전혜빈의 남동생 전형걸씨가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걱정되는게 있다. 사막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벌레도 많은데 눈 뜨고 자다가 큰일난다"며 눈 감고 자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못 씻고 자니까 끈적거릴까봐 걱정인데 샤워는 했나?"라며 "내 속마음인데 다신 들을 수 없을 수도 있다. 누나 사랑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혜빈의 남동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남동생과 비슷한 외모가 절대 아니다” “전혜빈, 남동생과는 하나도 안 닮았다” “전혜빈 든든한 남동생이 있어서 좋겠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여자 김병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 남동생, 과거 ‘정글의 법칙’ 등장 하나도 안 닮아!...“누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