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페베네)
카페베네는 CU(씨유)편의점과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미니빙수 판매가 한달반 만에 5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빙수는 카페 빙수를 미니사이즈로 줄여 딸기·녹차·커피·쿠키앤크림의 4종으로 출시됐다. 카페베네만의 특징적인 빙수볼 모양을 본떠 용기를 제작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카페베네는 올해 미니빙수가 매출을 100억원까지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물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미니빙수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1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카페베네 미니빙수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6월 말까지 미니빙수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2+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