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동 암학술상, 김태유·이종훈·전재관 수상

입력 2015-06-19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 공동 시행…500만원 상금과 상장 수여

▲김태유 교수(사진 왼쪽부터), 이종훈 교수, 전재관 박사(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콘퍼런스’에서 개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는 광동 암학술상은 최근 2년간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F)가 최고 수준인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암연구의 발전을 위해 기초·임상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의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대한암학회와 공동으로 광동 암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0,000
    • +3.49%
    • 이더리움
    • 5,067,000
    • +8.71%
    • 비트코인 캐시
    • 741,500
    • +7.31%
    • 리플
    • 2,021
    • +2.59%
    • 솔라나
    • 336,500
    • +3.83%
    • 에이다
    • 1,395
    • +3.72%
    • 이오스
    • 1,141
    • +2.42%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61
    • +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8.62%
    • 체인링크
    • 25,740
    • +5.58%
    • 샌드박스
    • 846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