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아내 김재연, 6년차 해녀 수입은?…"하루 30~50만원 번다"

입력 2015-06-20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형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 아내인 김재연의 해녀 수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그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아내와 장모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은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해녀일을 하고있다.

지난 방송서 김재연은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라며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하기에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MC김원희는 "해녀의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재연씨는 "요즘이 성게철인데 나는 잘 못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30~50만원을 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형일 아내 김재연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일 아내 김재연 부자구나", "박형일 아내 김재연, 수고가 많네요", "박형일 아내 김재연, 얼마나 힘들겠어요", "박형일 아내 김재연, 멋이써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76,000
    • +1.41%
    • 이더리움
    • 2,82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96,300
    • +1.91%
    • 리플
    • 3,534
    • +3.61%
    • 솔라나
    • 195,400
    • +5.34%
    • 에이다
    • 1,083
    • +2.17%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6
    • -1.21%
    • 스텔라루멘
    • 403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80
    • -0.18%
    • 체인링크
    • 20,380
    • -3.27%
    • 샌드박스
    • 414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