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구민지, 5년만에 임신…"결혼 전 마음 고생하게 한 루머는?"

입력 2015-06-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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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별바라기')

조성모 아내 구민지씨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과거 부부의 루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면서, "현재 임신 5개월 남짓 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조성모 구민지 부부의 루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초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조성모는 구민지와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조성모 고백을 듣고 있던 송은이는 "조성모가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화답한 뒤 "빚은 결혼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바로 알았다고 하더라. 식장을 잡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날을 잡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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