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될까? KBO 기준 보니…
▲사진=뉴시스
20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우천취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정한다. KBO에 따르면 운동장 사정이나 일기예보 상 강한 비가 예상될 때 프로야구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은 협의로 경기 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KBO 대회 요강은 "경기 거행 여부 결정은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관리인과 협의 하에 결정한다, 경기 개시 3시간 전에 개시 여부를 결정하며, 필요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잠실),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목동),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대구)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토요일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될까? KBO 기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