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마지막 통화는 누구?

입력 2015-06-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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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SBS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누굴까.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이 전파를 탄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은 2010년 10월 전남 목포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해당한 미경(22·가명)씨 휴대 전화에 남겨져 있는 그날 밤 통화 기록을 확인했다. 그는 원래 만나기로 한 친구와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만남이 갑자기 취소되자 언니에게 ‘집으로 간다’고 연락했다. 이때까지 별 다른 약속이 없었다. 목격자는 “미경이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지나가더라고요. 남자친구인 줄 알았어요”라고 밝혔다.

통화 기록을 살펴보니 미경씨는 한 동네 살며 10년 가까이 교회를 함께 다닌 김용태(가명) 씨와 통화했다. 그는 통화 직후 미경씨의 전화기가 꺼져 용의 선상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서울에 있던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그는 “미경이가 황(가명)씨의 결혼 소식에 놀라는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미경씨는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던 친구와 울면서 12시까지 통화했다. 경찰은 황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날 밤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 한 결과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미경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친구가 “그때 당시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했다. 하지만 미경씨의 전 남자친구도 범인이 아니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방영 소식에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해결 되나?”, “‘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통화 한사람 누구지?”, “‘그것이 알고 싶다’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범인 꼭 잡혔으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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