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맹기용셰프.(방송화면캡처)
'SNL코리아6'에서 스타 셰프들이 패러디 대상으로 등장했다.
20일 저녁 tvN 'SNL코리아 시즌6' 시즌 마지막 회는 '크루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을 쿡방으로 소화하는 '쿡방TV로 꾸며졌고, MBC '일밤-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셰프'가 소개됐다.
이후 '복면셰프'에서는 복면을 쓴 셰프들이 등장해 최현석, 백종원, 홍석천, 맹기용 등을 패러디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복면을 쓴 셰프가 갑자기 꽁치 통조림을 들자 "저건 맹기용 셰프다"라고 말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 논란을 패러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SNL 코리아 맹꽁치 풍자 대박” “SNL 코리아 맹모닝 진짜 통쾌했다” “SNL 코리아 맹꽁치” “SNL 코리아 복면셰프” “SNL 코리아 진짜 재밌다” “SNL 코리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