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프로듀사' 김수현 스타일링, 심플한 맨투맨 티셔츠 안에 숨겨진 '센스'…여성 시청자 환호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짝사랑하는 순수한 모습부터 두 여인을 보듬는 듬직한 매력까지 승찬(김수현 분)의 애틋한 사랑 방식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 뭇 여성들의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극중 막내PD 역할에 맞게 후드 티셔츠나 맨투맨 티셔츠를 주로 입는 승찬은 심플한 의류를 선택하는 대신에 시계, 신발 아이템에 포인트를 살리는 스타일링을 주로 한다.
지난 9회, 10회 방송에서는 블루 파스텔톤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베젤 디자인이 독특한 카키 나토밴드 시계를 착용하여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심쿵 스타일링" "'프로듀사' 김수현, 그가 하면 핫 아이템" "'프로듀사' 김수현, 정말 종영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프로듀사' 김수현, '별그대' 이후 또 반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정말 최고" "'프로듀사' 김수현,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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