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남녀, 은지원,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제시가 출연해 런닝고등학교의 진정한 허세 왕을 가리는 이색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번 '런닝맨'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 준 제시가 다시 한 번 출연하자, 런닝맨 멤버들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시의 매력에 한껏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제시는 엄청난 미션 실력을 선보였다. 남자들과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괴력을 드러내며 전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또한 온몸으로 상대팀의 미션을 저지하는 등 상상이상의 파워를 내뿜어 런닝맨들의 진땀을 빼게 했다고. 이에 지석진은 “제시 정말 장난 아니다!”라며 울부짖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제시는 이번 레이스에서 과연 또 어떤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지, 오는 6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