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아들 경현, 이상형이 조재현 딸 혜정 “우리 시간을 갖자”

입력 2015-06-21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SBS)

21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 부녀의 제안으로 찜질방에서 급 번개를 갖게 된 조재현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 아옹다옹하던 두 동갑내기 배우인 조재현과 조민기가 찜질방 회동을 가져 시선이 집중됐다. 화기애애하게 소금방에서 찜질을 시작한 조씨네 부녀들은 소금방 탈출을 건 ‘눈싸움’을 하는 등 살벌한 자존심 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딸들 앞에서 팽팽하게 ‘눈싸움’을 이어가던 두 아빠. 조재현이 먼저 “난 눈뜨고 잔다.”며 기선제압을 했고, 조민기 또한 지지 않으며 “난 군대 제대한 이후로 계속 이러고 있었다!”고 말해 재미삼아 제안한 ‘눈싸움’에 죽자고 덤벼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들의 자존심 대결은 ‘눈싸움’에서 그치지 않고 오락실에서도 계속됐다. 유난히 승부에 집착을 보이는 조재현의 모습에 조민기는 “평창동 조씨들 아주 안 되겠다.”며 폭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조재현, 조민기는 상대의 딸들과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다. 조민기가 아들 경현이의 이상형이 혜정이라고 전하자 혜정은 영상편지로 “우리 시간을 갖자.”고 말해 아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31,000
    • +1.3%
    • 이더리움
    • 3,554,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1.32%
    • 리플
    • 778
    • +0%
    • 솔라나
    • 208,800
    • +1.11%
    • 에이다
    • 530
    • -3.28%
    • 이오스
    • 719
    • +0.28%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150
    • -1.28%
    • 체인링크
    • 16,770
    • +0%
    • 샌드박스
    • 393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