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한국여자오픈 우승… “드디어 해냈다”

입력 2015-06-21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즌 첫 메이저대회서 프로데뷔 첫 우승

▲사진제공 KLPGA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성현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35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원과 2019년까지 4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트리플보기를 적어내는 등 5타를 잃었지만 경쟁자들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오버파 289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서는 언더파를 낸 선수는 없었다. 이정민(BC카드)가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2위, 안신애(해운대비치리조트), 양수진(파리게이츠)이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롯데)는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17,000
    • -0.56%
    • 이더리움
    • 2,85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3.2%
    • 리플
    • 3,582
    • +2.81%
    • 솔라나
    • 198,700
    • +2%
    • 에이다
    • 1,105
    • +1.01%
    • 이오스
    • 739
    • -1.47%
    • 트론
    • 329
    • +0%
    • 스텔라루멘
    • 408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0.59%
    • 체인링크
    • 20,750
    • -1.98%
    • 샌드박스
    • 416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