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2만3000명 몰려

입력 2015-06-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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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계열사 신영중부개발…2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간 2만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선 모습.(사진제공=신영)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중부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선보인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19일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2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주말 내내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당초 메르스를 감안해 소량 제작했던 인쇄광고물의 추가발주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는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가 불당 신도시 내에서도 KTX 천안아산역과 천안시청, 종합운동장은 물론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총 1758가구(아파트 775가구·오피스텔 983실) 규모로, 지하 2층~최고 28층, 아파트 8개동과 오피스텔 8개동,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은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이달 24~25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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