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가 시내면세점 선정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2.84%) 상승한 10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호텔신라가 서울 시내 면세점 낙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DF의 낙찰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KTB증권은 “HDC신라면세점은 관리 운영능력과 지리 요건에서 경쟁 사업자보다 우위의 점수가 예상된다”며 “도시고속도로와 인접하고 KTX 역사를 해외 관광객 전국 관광명소 연결의 허브로 활용해 집객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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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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