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원주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하루 최대 50대 정비

입력 2015-06-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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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원주서비스센터 전경.(사진제공=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돼 있다.

이 곳에선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고의 기계 설비를 구축한 판금ㆍ도장 시설도 갖췄다. 더불어 고객대기실 내 미니 바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산책로와 정원 등을 조성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강원 및 중부내륙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우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 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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