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에 불어 닥친 메르스?…리듬체조 ‘정상’ 마문, 불참 결정

입력 2015-06-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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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리타 마문. (뉴시스)

여자 리듬체조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20ㆍ러시아)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에 불참한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2일(한국시간) “마문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러피언 게임 후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메르스 감염 우려로 광주U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문은 광주U대회에 출전하는 대신 세계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훈련한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기계 체조팀도 광주U대회에 불참한다. 기계체조팀의 불참 사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매체는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한편, 광주U대회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진다. 150개국 1만40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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