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익 945억...34.3%↑(종합)

입력 2007-0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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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 2417억원과 영업이익 155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7%,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전년대비 매출성장률은 1분기 3.1%, 2분기 4.2%, 3분기 7.7%, 4분기 12.7%, 영업이익성장률은 1분기 21.5%, 2분기 30.3%, 3분기 41.5%, 4분기 58.2%를 달성, 갈수록 개선 폭이 커지는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1530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화장품 사업부문은 매출 903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각각 14.2%, 237.5%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연간매출은 6.7% 증가한 1조328억원, 영업이익은 34.3% 증가한 94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생활용품사업은 2005년부터 진행된 유통재고 감소, D/C율 축소 등 사업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기존의 소모적인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하면서 고가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며 화장품사업은 고가화장품에 마케팅력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오휘(46%↑), 후(79%↑), 수려한(145%↑) 등 전략브랜드들의 매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07년에는 매출 10% 이상, 영업이익 25%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매출비중을 확대해 가는 가운데 생활용품의 경우 ‘비욘드’ 같은 프리미엄 생활용품 사업모델의 정착 및 친환경 무공해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으며

화장품은 ‘오휘 더퍼스트’, ‘후 진율’ 등의 출시를 통해 40세 이상을 대상으로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발효화장품의 국내최초 출시로 무자극ㆍ고기능 화장품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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