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7월 30일까지 다시 선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한정 판매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 꼽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콘밀 번에 매콤한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특유의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 버거다.
쉑쉑은 맥윙,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갈릭 버터맛 쉑쉑은 지난 2월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의 열풍을 잇는 제품으로 한층 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단품의 가격은 5000원,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