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도 정통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사진제공=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36.5도 정통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는 지난해의 고속성장에 이어 올해 1~4월에도 전년 대비 65% 성장하면서 국내 톱3 브랜드로 도약했다.
출시 2개월 만에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17을 밀어낸 것이다. 골든블루의 돌풍은 지속돼 올해 4월까지 판매량 기준으로 동급에서 20%대로 점유율이 치솟으며 임페리얼17과 2위 경쟁이 치열할 정도다.
골든블루의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다. 럭셔리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차별화와 위스키 본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주질(taste)의 차별화로 시대 감각을 지닌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집중 공략한 것이 맞아떨어졌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는 건전한 새로운 음주문화에 맞는 차별적인 DNA을 지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