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증시 급락ㆍ홍콩 독감ㆍ2015 FIFA 여자월드컵ㆍBMW 접촉사고 등

입력 2015-06-22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난징에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사고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진 BMW 차량. (사진=중국 웨이보)

6월 22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의 추이. 19일 종가 4478.36. (출처=블룸버그)

1. 중국증시 급락

- 19일(현지시간)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6.4% 폭락한 4478.36으로 장 마감

- 지난 12일 고점 대비 13.3%나 하락하며 중국 A주의 시가총액은 9조2400억 위안(약 1650조원)이 증발해

- 최근 중국증시에 대한 거품 붕괴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2. 홍콩 독감

- 지난 12일부터 엿새간 홍콩에서 23명이 독감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이 중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 사망자 중 14명은 지난겨울 유행했던 H3N2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홍콩 당국이 긴장하고 있어

- 올해 초 홍콩에서는 독감으로 약 500여명이 사망해 충격을 주기도

3. 2015년 FIFA 여자월드컵

-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카메룬을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 중국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콜롬비아전 승자와 27일 8강전을 치를 예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20일(현지시간) 발생한 BMW와 마즈다 차량의 접촉사고에서 발생한 흰색 가루. (사진=중국웨이보)

1. 中 BMW 접촉 사고에서 흩날린 흰 가루는?

- 20일(현지시간) 중국 난징 시내 한복판에서 BMW 자동차이 신호 위반으로 마즈다 차량과 부딪쳐 현장에서 2명이 즉사, 현지 경찰은 사망자에 대한 DNA 검사를 하고 있어

-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흰색가루가 뿌려져 있었고 이에 대해 대부분 마약으로 짐작했으나 조사 결과 옥수수전분가루인 것으로 밝혀져

- 한편,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

2. 정용화 생일

- 22일 한국 남자그룹 씨앤블루의 멤버 정용화의 생일 맞아 웨이보 팬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 지난 20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정용화 솔로 아시아 투어 ‘2015 정용화 라이브 원 파인 데이’에서도 현지 팬들의 특별한 축하를 받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2,000
    • +0.2%
    • 이더리움
    • 4,785,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26%
    • 리플
    • 1,969
    • -0.1%
    • 솔라나
    • 326,600
    • +0.12%
    • 에이다
    • 1,361
    • +2.48%
    • 이오스
    • 1,112
    • -2.8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6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0.21%
    • 체인링크
    • 25,420
    • +6.49%
    • 샌드박스
    • 861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