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콜린 파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즌2 시작한 ‘트루 디텍티브’·6월 셋째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 맞이 ‘파더스 데이 이미지’

입력 2015-06-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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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 날 맞이 ‘파더스 데이 이미지

▲미국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콜린 파렐 (사진출처=AP/뉴시스)

1. 트루 디텍티브

시즌 2로 돌아온 미국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가 21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를 차지. 트루 디텍티브 시즌 2의 1회가 이날 방송됨. 트루 디텍티브는 경찰관들의 이야기로, 시즌 1에서는 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해럴슨이 극을 이끌어감. 현지 한 매체는 트루 디텍티브 시즌 2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게재하기도. 우선 시즌 2에서는 콜린 파렐, 레이첼 맥아담스, 빈스 본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 시즌 1처럼 시즌 2의 캐릭터 역시 우울한 성향이 있다고. 극의 배경이 루이지애나에서 로스앤잴레스로 바뀜. 트루 디텍티브의 원작 소설 ‘노란 옷 왕(The King of Yellow)’의 내용을 드라마에 반영하지 않을 예정. 이는 트루 디텍티브의 작가가 직접 밝혔다는데. 끝으로 이번 시즌 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될 계획이라고 함.

▲(사진출처=AP/뉴시스)

2. 파더스 데이

파더스 데이(아버지의 날) 이미지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파더스 데이는 6월 셋째주 일요일에 제정됐으며, 이는 지난 1966년 제36대 미 대통령 린던 존슨이 아버지의 날을 선포. 한 매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재된 파더스데이 관련 이미지 중 ‘베스트 7’을 뽑기도. 사진에는 아빠 손 위에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이 올라와 있는 이미지, 아빠와 아이가 두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도는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를 조심스럽게 안으면서 잠이 든 아빠의 모습 등이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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