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노유민 아내 "남편 중국에서 생일 비용으로 4000만원 써"...노유민 "매월 수억원 수입"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의 남다른 씀씀이가 새삼 화제다.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씨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해 "노유민이 중국에서 NRG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 생일잔치 비용으로 4000여 만원을 썼다. 당시 노유민이 재벌파티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유민은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매월 수 억원 대의 수입이 갑자기 생기자 큰 수입을 어떻게 소비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며 "재벌들이 생일파티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충동적으로 카드를 긁었다"고 변명했다.
노유민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정말 잘나갔었다" "노유민 씀씀이 대박이다" "노유민 4000만원 지출 믿을 수 없다" "노유민 아내가 폭로할 정도면 엄청 화났나보다" "노유민 4000만원 지금도 쓸수 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유민 아내 "남편 중국에서 생일 비용으로 4000만원 써"...노유민 "매월 수억원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