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4일연속 올랐지만...외국인 변심에 ‘전강후약’ 변동성

입력 2015-06-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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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간 증시의 악재였던 ‘메르스 확산 우려’가 주말 동안 진정되는 국면을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가 장중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였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20포인트(0.40%) 오른 2055.1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 2060선을 되찾기도 했다. 하지만 오전중 외국인이 변심하면서 상승분을 상당부분 반납하는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글로벌 증시여건은 긍정적이지 않았다.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것. 이에 지난 19일 미국과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주말 동안 그리스와 유럽연합(EU)가 ‘최악의 상황(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만큼은 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퍼지며 우려가 다소 희석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1162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은 이날 장초반만 해도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장중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은 1049억원, 기관은 188억원을 각각 사들이며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로 5억원을 사들이고 비차익거래로 1079억원을 팔아 총 1074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변심’에 대해 그간 코스피 조정랠리로 지수수준이 낮아진 데 따라 ‘저가매수 전략’에 나선 뒤, 커다란 방향성이 없는 장세 속에 차익실현 주기를 짧게 가져간 것으로 해석했다.

업종별지수는 전체 22개업종 중에서 8개업종이 하락했고 14개 업종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업, 건설업, 철강금속 업종 등이 2~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돋보였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업, 운수창고, 금융업, 은행 등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반대로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통신업, 증권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사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4.76%), POSCO(3.45%)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등 종목도 상승했다. 반면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NAVER,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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