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메르스 영향 음료 수요 감소…목표가↓ - IBK투자증권

입력 2015-06-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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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단체활동 취소로 음료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8만원에서 9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 IBK에서 제시한 LG생활건강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대비 19.5% 상승한 5조5868억원, 영업익 전망치는 32.5% 확대된 6770억원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달 둘째 주 이후 내수 전반에서 메르스 영향이 커지면서 단체 활동이 중단돼 LG생활건강의 음료 부문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 연구원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조3791억원, 영업이익 6485억원으로 하향했다”고 말했다.

다만 “메르스의 장기화 여부와 사업부별 중장기 영향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음료수 외에 화장품 사업 가치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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