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 판매

입력 2015-06-23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트진로가 과일 리큐르 ‘자몽에이슬’을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을 판매했다.

지난 19일 출시한 자몽에이슬은 당일 저녁부터 강남역, 홍대, 가로수길 등의 주요 음식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출시 이후 첫 주말이 지난 현재, 대부분의 업소에서 출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소비자들은 “다른 제품과 비교 시음을 해보니 맛있더라”, “자몽에이슬은 깔끔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진하게 난다”, “여자들끼리 마시기에 부담 없고 라벨이 시원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이트진로측은 전했다.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자들의 시음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출시 이후 올라온 자몽에이슬 관련 블로그 게시물이 약 1000여 건에 달했으며 출시를 알리는 페이스북의 게시물에는 좋아요가 4만2000건에 이르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나가겠다”며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몽에이슬은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13.0도의 과일리큐르 제품이다. 19일 수도권 지역 주요 음식점에 우선적으로 출시됐으며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99,000
    • -0.1%
    • 이더리움
    • 2,853,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3.03%
    • 리플
    • 3,510
    • +0.75%
    • 솔라나
    • 199,600
    • +0.96%
    • 에이다
    • 1,099
    • +0.46%
    • 이오스
    • 741
    • -0.54%
    • 트론
    • 326
    • -0.61%
    • 스텔라루멘
    • 403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0.7%
    • 체인링크
    • 20,640
    • +1.57%
    • 샌드박스
    • 42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