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저성장, 저금리, 저출산, 고령화라는 3저1고(3低1高)의 환경에서는 기존에 단일상품에 투자했던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을 추천했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은 본사의 역량과 PB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 니즈에 맞게 주식, 펀드, ELS 등 최고의 상품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다.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의 특징으로는 첫째, 리서치센터 및 상품부서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1:1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랩수수료 외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구성 상품 교체 및 주식 매매를 통해 시장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편의성을 제공한다.
셋째, PB의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 모니터링, 매매회전율 제한, 편입 종목 한도 제한, 수익률 상하한선 관리 등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넷째, 수수료의 경우 고객 자산 평가액을 기준으로 기본수수료를 징구하고 약정된 수익률 이상이 달성되면 추가적으로 성과보수를 징구하는 등 고객 지향적인 합리적 수수료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수수료를 낮추고 고객 자산 수익률에 따라 수수료를 더 내는 성과수수료 제도의 도입은 회사와 PB가 고객수익률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최선을 다하는 구조라 할 수 있다.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은 투자성향 및 수수료체계에 따라 PB적극형(기본), PB적극형(성과), PB중립형(기본)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자산은 주식, 펀드, ELS, ELB, ETF, 절대수익추구형 금융상품 등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1.5~2.0%다(성과보수형의 경우, 성과에 따라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