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 교체…남는 사람은? 기욤·타일러·알베르토·장위안·다니엘·샘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소식에 남는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후반부 예고편에 따르면 교체되는 멤버는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명이다.
따라서 기존 12명의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남는 멤버는 기욤, 타일러,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샘 오취리 등이 되는 셈이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예고편에서는 떠나는 멤버들의 이별 장면이 짧게 전파를 탔다.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고맙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나타냈고 네팔 대표 수잔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대표 수잔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다시 또 볼 거니까"라고 밝혔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모두 사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비정상회담' 김희정 PD는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의 멤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라며 ""1년 동안 12개국의 얘기를 들었는데 시청자들이 다른 나라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반응이 있었고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멤버 교체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JTBC 측에 따르면 새로운 멤버는 모두 새로운 나라 사람들이 될 것이며 이들이 등장하는 방송은 오는 7월6일 방송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남는 사람은? 기욤·타일러·알베르토·장위안·다니엘·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