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차에 탄 음주운전 용의자, 경찰관 향해 칼 휘둘러

입력 2015-06-23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러시아에서 경찰차에 탄 음주운전자가 경찰관 두 명에게 칼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알타이 크라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38세의 남성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경찰차 뒷좌석에 올라탔다. 경찰관들이 차례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올라타 단속 내용을 점검하는 동안 뒷 좌석의 용의자는 칼을 꺼내어 휘두른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중 한 명은 사망했고, 한 명은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이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12년에서 최고 25년의 징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7,000
    • +1.32%
    • 이더리움
    • 3,327,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41,700
    • +1.12%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98,100
    • +1.49%
    • 에이다
    • 481
    • +1.69%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10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05%
    • 체인링크
    • 15,560
    • +2.37%
    • 샌드박스
    • 34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