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제선 특가 판매는 24일 오전 9시, 국내선 특가는 25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제선 여행기간은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국내선은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는 주중1만7200원, 국제선은 인천 출발 사가 4만9000원, 오사카 9만5000원, 오이타 8만원, 후쿠오카 8만원, 오키나와 9만9000원, 지난 9만4800원, 삿포로 9만9000원, 타이베이 11만9300원, 방콕 13만400원, 비엔티안14만400원이다. 또 대구 출발 오사카행은 7만5000원이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에어텔도 동시 판매 된다. 국내외 11개 여행지의 상품 가격은 △제주(2박3일) 9만9000원 △사가(2박3일) 32만5000원 △오이타(2박3일) 31만2000원 △후쿠오카(2박3일) 31만2000원 △삿포로(3박4일) 34만400원 △오키나와(3박4일) 40만700원 △타이베이(2박3일) 37만3000원 △방콕(3박5일) 77만8000원부터 판매 한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