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아빠 박지성, 과거 자녀계획 언급 “축구선수 원하면 시키겠다”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 김민지 (박지성 페이스북 )

축구선수 박지성이 언급한 과거 2세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지성은 지난해 7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최소한 둘 이상은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든 딸이든 자녀가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물론 시키겠다”며 “안 하고 아쉬워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박지성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명품 스타 남편 명단 7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