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션(방송화면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션이 강철체력을 선보여 화제다.
23일 방송 예정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국내 최대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가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하루 동안 60여km를 달린 끝에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들만큼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베이스 캠프 주변에서 조깅을 하고 돌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사이클도 부족해서 더 뛰고 온 거냐”고 물었고, 션은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가 되는 캠페인 때문에 계속 뛰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션 진짜 천사인 듯” “우리동네 예체능 션 정말 본받아야” “우리동네 예체능 션 다른 예능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우리동네 예체능 션 파이팅입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션 늘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