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공정위 통보로 영진약품판매 계열사에서 제외

입력 2007-01-26 08:31

김재은 기자 aladin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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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6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집단 제외 통보를 받음에 따라 영진약품판매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영진약품판매는 자본금 8억원의 의약품판매 회사이며, 이로써 KT&G의 계열사는 해외현지법인 4개를 포함해 9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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