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 최초로 중국 신약 허가를 취득한 제약사가 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보다 16.74%(190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임상중인 신약파이프라인만 16개를 보유한 대형제약사 못지 않은 경쟁력 보유하고 있다"며 "세파계 항생제인 '토미포란'의 경우 중국 CFDA 신약 허가신청·대기중으로 하반기 신약허가가 현실화되면 중국 시장 진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중 중국 신약허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 기업이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토미포란은 2세대 세파계 항생제로 중국 임상 완료 및 CFDA 신약 허가 진행 중으로 빠르면 하반기 초반 최종 판매허가를 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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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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