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유아동 의류 브랜드 출시 등 의류사업을 강화하고 나서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유업은 기존 영유아 의류‘allo&lugh’(알로&루)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포래즈:]를 내놨다.
매일유업은 이번에 출시된 [포래즈:]의 경우 올해 매장 70개 확보, 매출 100억원을 목표 세웠으며 이들 두 브랜드로 연 매출 400억원 이상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명의 친구들이란 뜻의 ‘four lads[포래즈:]’는 런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폴(Paul), 앤(Anne), 존(John) 그리고 조지(George), 네 친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이들 이름은 비틀즈에서 아이디어가 비롯됐다고 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내달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포래즈:] 런칭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