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24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코넥스 시장 상장식에 참석해 상장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최근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케이블TV MBC뮤직 '어느 멋진날' 촬영 도중 길을 걷다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황이다. 깁스를 한 다소 불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혜리는 소속사인 디림티 엔터테인먼트 상장행사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달 6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