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장기화 조짐…' 비타민C, 유산균, 잘 선택해야 한다?

버퍼드 비타민C 및 유산균의 아침, 하와이안 스피루리나 인기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의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면역력 강화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메르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메르스 예방을 위한 면역력 증강 식품과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늦장마가 예고되면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C와 유산균, 스피루리나 등의 섭취를 통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와 활성산소 제거, 항바이러스 등의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다. 유산균은 장 내 유해물질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스피루리나는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떨어진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자연의 영양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파마젠의 '버퍼드 비타민C 1100'과 '유산균의 아침', '하와이안 스피루리나'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제품으로 출시된 스피루리나와 유산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

버퍼드 비타민C 1100은 칼슘을 넣어 산을 중성화 시킨 제품으로, 비타민C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위장장애나 설사 등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고, 속이 편안한 것이다. 더불어 칼슘과의 결합 형태로 제조돼 칼슘 섭취가 가능하고, 콜라겐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젊음과 활력을 선사한다.

신제품 유산규의 아침은 복합 유산균 10종 200억 마리를 투입한 6억 장용성 식물성 캡슐의 형태를 자랑한다. 장용성 특수 코팅을 통해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다. 화학적 첨가료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파마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항산화제로서 피부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돕는다. 소화흡수율 90%에 달하는 고영양 식품인 스피루리나에는 비타민 12종, 지방류 7종, 영양성분 5종, 미네랄류 10종, 아미노산 18종 등 총 60여 종의 영양소가 과학적인 성분 배합으로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았다.

파마젠 관계자는 "메르스의 여파로 면역력 증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법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타민C와 유산균, 스피루리나 등을 섭취하는 것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선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위험한 시기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젠은 자사의 세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유산균 10일분 체험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 파마젠 건강기능식품 제품 구매 및 상담은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G마켓 및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홈쇼핑 및 홈페이지(www.pmgmall.com)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