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치중 안랩 대표(오른쪽)와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이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우수사회공헌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랩)
안랩은 권치중 대표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랩은 1995년 창립 이후 개인용 백신 V3 Lite 무료 배포,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신속 대응,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V스쿨’ 진행, 지역 기반 기업 사회 공헌 연합 ‘판교CSR얼라이언스’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창업 철학처럼 정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W기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2년마다 경영실적, 투명경영, 사회공헌 등 각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코스닥협회는 수상 기업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지난 3개월간 서류심사와 기업실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