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류현진에게 말실수해 울면서 집에 갔다” 신입시절 실수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6-24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최희 (사진제공=뉴시스 )

방송인 최희가 과거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말실수했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희는 1월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신입 시절 실수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희는 당시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에서 활약하고 있던 류현진 선수를 인터뷰하다가 “만루 홈런 같은 기분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수에게 ‘홈런을 맞는다’는 것은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최희는 결과적으로 말실수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최희는 “인터뷰를 끝내고 나 때문에 망쳤다는 생각에 울면서 집에 갔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최희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가수 강균성과 함께 심야 데이트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10,000
    • -1.97%
    • 이더리움
    • 4,801,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43%
    • 리플
    • 2,012
    • +5.51%
    • 솔라나
    • 330,700
    • -3.67%
    • 에이다
    • 1,359
    • -0.44%
    • 이오스
    • 1,142
    • +1.6%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10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17%
    • 체인링크
    • 24,640
    • +1.73%
    • 샌드박스
    • 934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