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경영혁신운동인 ‘선제(先制) 2007’ 발대식을 가졌다.
LG카드는 ‘선제 2007’의 기본 방향으로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고 치밀한 위기대응 능력을 완비한 ‘선제경영'과 '스피드경영'체제 구축 ▲핵심경쟁력 강화와미래성장동력 선점, 신한으로의 능동적 진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 마련 ▲최고회사, 일등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저력으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일등 기업문화' 확산을 잡았다.
LG카드 박해춘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황원섭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경영진, 노동조합 간부과 함께 경영혁신운동 '先制2007' 발대식에서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