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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5-06-24 16:54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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