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표 대결 세 모으기… 삼성물산 주주에 의결권 위임 요청

입력 2015-06-24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내달 삼성물산 합병 주주총회를 앞두고 세 모으기에 나섰다.

엘리엇은 24일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제일모직과의 합병이 불공정하다며 엘리엇이 의결권을 대리행사할 수 있도록 위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엘리엇은 이날 “이번 합병이 삼성물산의 주주에 대해 심히 불공정한 것이며 위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엘리엇은 다가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합병 결의안에 대해 반대하거나 엘리엇(또는 엘리엇이 지명하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의결권을 대리행사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긴 참고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엘리엇은 이어 “정관개정을 통해 앞으로 필요한 경우 현물배당을 유연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따라 정관의 개정에 대해서도 의결권 대리행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위임 권유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7일 임시주주총회 개시 전까지이다. 엘리엇은 직접 교부, 우편·전자우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위임장 용지를 교부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3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28]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삼성전자, '18만 전자' 시대 개막⋯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12,000
    • -1.61%
    • 이더리움
    • 2,86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50,500
    • -1.25%
    • 리플
    • 2,004
    • -1.33%
    • 솔라나
    • 116,200
    • -1.78%
    • 에이다
    • 387
    • +1.84%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5.86%
    • 체인링크
    • 12,330
    • -0.08%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