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미콘라이트,상장 첫날 강세

입력 2015-06-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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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가 상장 첫날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0분현재 세미콘라이트는 공모가보다 1000원(8.7%)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ED(발광다이오드) 기업 세미콘라이트의 공모가는 1만1300원이다. 이를 통해 세미콘라이트 총 공모금액은 117억5800만원으로 정해졌다.

세미콘라이트는 기존 LED 시장의 수평형 LED 칩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LED 플립칩으로 매년 100% 이상 매출성장을 기록해왔다.

플립칩은 별도의 와이어본딩 없이 LED 칩을 뒤집어 기판에 직접 융착시키는 방식으로 차세대 LED 기술로 꼽힌다. 기존 방식의 LED보다 열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전류 인가율이 높을 뿐 아니라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얇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세미콘라이트는 ‘실버프리(Ag-Free)’ 플립칩 구현으로 기술력을 차별화했는데, 은(Ag)이 아닌 옥사이드계 반사층을 사용해 반사율을높이고 원가경쟁력도 강화했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해 본격적인 플립칩 양산을 통해 매출 481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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