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이슈에도 선전하는 증시, 스탁론으로 투자 전략을

입력 2015-06-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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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그리스 소식으로 인해 떨어졌던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권에서 상승시도를 하고 있다.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하락폭은 줄어든 상황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를 방어하는 성격의 추경보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포함될 환율대책이 더 중요한 변수라며, 환율대책은 수출주 반등의 포인트이자 코스피 선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측면에 있어서도 추경과 함께 환율대책도 제시될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엔저 등으로 둔화됐던 수출주와 금융·유통·부동산 등의 수혜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가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다.

스탁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식투자자금대출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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