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그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의장은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직후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박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국회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내가 말을 못한다”고 답했다.
입력 2015-06-25 10:53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그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의장은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직후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박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국회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내가 말을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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