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지난해 영업손실 72억...'투자유의'

입력 2007-01-26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리브나인은 26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억6700만원으로 152.5% 증가했으나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17억6000만원으로 역시 2005년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하는 경상손실이 발생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 장 종료시까지 올리브나인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또한 코스닥시장본부는 "올리브나인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 공시에서 밝힌대로 2개 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하는 경상손실이 발생했음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의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당해 사유확인일과 확인일의 다음 날부터 2일간)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891,000
    • +2.25%
    • 이더리움
    • 4,931,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5.01%
    • 리플
    • 4,726
    • +0.88%
    • 솔라나
    • 364,900
    • +4.71%
    • 에이다
    • 1,475
    • +4.68%
    • 이오스
    • 1,178
    • +6.41%
    • 트론
    • 379
    • +3.84%
    • 스텔라루멘
    • 661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450
    • +3.5%
    • 체인링크
    • 37,700
    • +8.46%
    • 샌드박스
    • 821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